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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20주년 기념 및 유태호 담임목사 취임예배

주님의교회가 스무살 생일을 맞았습니다. 이 날 오랜 기도와 청빙과정을 통해 부임하신 유태호 담임목사님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. 오랜만에 주님의교회를 다시 찾아온 옛교우들과 각지에서 오신 손님들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 지난 7년여간 임시당회장으로 함께 해주신 데럴 목사님도 이제 그 소임을 다하고 우리 곁을 떠납니다. 지나온 20년의 감사와 새로운 20년을 향한 기대가 어우러진 이 순간, 오직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. 사진 / 이현수